1. 스피킹맥스 시작계기

저도 대한민국의 일반적인 직장인들처럼 조금은 뛰어난 영어 레벨을 가지고자 많이 많이 희망합니다.

또한, 동생이 미국에 결혼을 하여 거주하기 때문에  영어 말하기 실력은 필수가 되었습니다.

특히, 요즘은 기존의 토익보다는 올바른 방향인 말하기 위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중고등학교, 대학시절을 통해 기본적으로 영어와 함께 해 왔지만 역시 실력은 형편 없었죠.

그래서 직장을 다니면서 강남역에서 원어민 영어학원, 여의도에서는 원어민 및 영어로만 대화가 되는 학원, 외국인과 그룹 과외 그리고 책으로 혼자서 스터디 등 정말 다양하게  약 10년이란 시간 동안 공부를 했다, 말았다를 반복 했지만 아직도 역시 왕초보입니다.

하지만, 드디어 제가 원하는 다양한 외국인 및 배경을 보고, 재미있게 말하기 위주로 실력을 자연스럽게 습득 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며, 인생에서 영어 공부는 "스피킹맥스"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 가장 좋아하는 학습코스

현재 시작한지는 11일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왕초보리스타트과정"만 스케줄에 맞춰 열심히 반복해서 말하면서 열공하고 있습니다.

음~그래서 가장 좋아하게 될 코스를 생각해보면 "윤식당편"이 가장 좋을 것 같고 기대가 됩니다.

스케줄과 상관없이 미리 보고 듣고 학습하고 싶지만 그 갈망을 뒤로하고 차근 차근 기초를 마친 후 가장 좋아하면서 공부하고 싶은 "윤식당편"을 재미있게 스터디 하고 싶습니다.

- tvN에서 방영중인 윤식당편으로 미리 예습하고 있을께요^^; 

3. 나의 학습 노하우

스케줄을 짜서 PC 및 핸드폰 바탕화면에 깔아 놓고 늘~ 잊지 않고 함께하려고 합니다. (대단한^^; 목표 스케줄입니다.)

물론 현재는 마음이 앞서고 잠시 시간적 여유가 있어 조금은 Max하게 스케줄을 잡았지만 

시간 있을 때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열심히 하고, 무엇보다 꾸준히 오래 열심히 하는 것을 생각하여

2018년 12월 31일까지 학습하는 것을 목표로 세우고 진행 해 볼 계획입니다.

2018년 12월 31일 성공 체험기 게시판에 다시 한번 멋지게 후기를 작성하고 싶네요^^

성지순례처럼 말이죠...

4. 스피킹맥스 학습 인증샷

1월 31일 현재 시작한지 11일, Beginner Restart DAY3 완료, 맥스레이싱, 열정챌린지 참여 

5. 스피킹맥스 학습 느낀점

스피킹맥스만의 매력은 역시 다양한 외국인 강사와 외국인 친구들 그리고 다양한 배경, 환경, 에피소드라고 할 수 있죠.

바라는 점은 크게 많지는 않지만 복습을 했을 때 복습을 몇번 했는지, 언제 했는지 기록이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나만의 히스토리, 향후 복습 스케줄 계획을 세울 때 좋을 것 같습니다.

6. 내가 느낀 스피킹맥스의 학습효과

아직 시작한지 몇일되지 않아 학습효과가 크지 나타나지는 않지만,

역시 말하기 위주로 구성이 되어 있어 머리에서 생각해서 입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바로 나오는 것을 조금씩 느낄 수 있어서 좋은 느낌이 마구 마구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한다면 다양한 원어민을 통해 특히 듣기, 말하기 실력이 윌치 월장할 것으로 기대가 많이 됩니다.  

ps. 진심으로 "스피킹맥스"에게 감사한 "맘"이 들도록 

열심히 끝까지 최선을 다해 2018년 12월 31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