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은 평생을 뉴욕에서 보냈다. 그가 자라난 동네는 뉴욕 시 중에서도 가장 다양성을 자랑하는 브롱크스이다. 그는 사람들부터 문화에 이르기까지 뉴욕에는 수많은 다양성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뉴욕에서 그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센트럴 파크이며, 바쁜 일상을 벗어나고 싶을 때 그곳을 찾곤 한다. 현재 그는 브로드웨이에서 열리는 코미디 쇼를 홍보하고 티켓을 판매하는 일을 하고 있다.
아일랜드 출신인 아내 덕분에 아일랜드에 살기도 해보았고, 태국, 영국, 베트남 등 다양한
나라를 방문해 보았다. 그는 앞으로 여행을 더 많이 하고, 작곡도 하고 글도 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