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 온 지는 얼마 안 되었지만 샌디에이고에서 나고 자란 앤디는 뼛속까지 '캘리 보이'이다. 기회가 많은 만큼 경쟁도 넘쳐나는 LA에서 배우로 살아남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는 않다고 한다. 하지만 일 년 내내 화창한 LA에서 살아온 덕인지, 특유의 긍정적인 마인드로 극복해내고 있다. 또한 음식에 대한 관심이 많고 요리도 좋아한다. 새로운 음식에 도전해 보거나 독특한 식재료에도 흥미를 느낀다. 그래서인지, 음식과 관련된 영화들은 거의 섭렵했다. 아메리칸 셰프처럼 음식 또는 요리와 관련된 영화에 출연하는 것도 그의 작은 목표 중 하나다. 언젠가 셰프 배역에 캐스팅된다면 잘 해낼 자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