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는 학창시절부터 드라마 클럽에서 활동하며 배우가 되기 위한 기반을 다져왔다. 영국 출신이지만 배우를 꿈꾸는 모두의 성지 할리우드에 진출하고자 LA로 이주했다. 여전히 고정 수입이 없긴 하지만, 고향보다 LA는 오디션 등의 기회가 많아 만족하고 있다. 본래는 영화배우를 희망하여 수많은 영화 오디션에 참가하고 단역도 여럿 따내 연기하였다. 최근에는 우연한 기회로 뮤지컬 My Fair Lady에 출연하였는데, 관객과의 소통이나 NG가 불가능한 짜릿함 등에 매료되어 앞으로는 연극이나 뮤지컬로도 커리어를 넓혀볼 계획이 생겼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