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는 브라운 대학교 경영학과 재학 중 여가에 틈틈이 쓴 시나리오가 공모전에 당선되면서 연극계 진출을 꿈꾸게 되었다고 한다. 졸업과 동시에 할리우드로 이주한 그녀는 글쓰기뿐만 아니라 연기, 춤, 노래, 연출 등 다양한 분야에 소질이 있어 현재 댄스 스튜디오 강사 겸 프리랜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배역에 도전하는 것을 즐기는 그녀는 현재 자신의 행보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배우로서의 성공과 더불어 그녀는 훗날 과거의 자신처럼 시행착오를 겪는 배우 지망생을 위해 후원 단체를 설립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