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USC에 재학 중인 베니는 USC 입학 전에 다른 대학을 다니며 나름대로 즐거운 대학생활을 했었지만, 만족스럽지 못했다. 불만족을 느끼자, 그는 망설임 없이 대입을 다시 준비했고, 결국은 원하는 수준의 대학에 진학했다. 이러한 예에서 볼 수 있듯, 그는 목표의식이 강한 성격이다. 18살 생일을 기념하며 혼자서 로드트립에 도전해 성공한 적도 있고, 남미 여행을 위해 일요일을 제외한 6일 내내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다. 베니는 자신에 대한 믿음이 강하며 마음먹은 일은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