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는 성인이 되자마자 LA로 이주해 배우가 되기 위해 수많은 오디션을 보고 몇몇 작품에 출연하기도 했다. LA에서 성공하기 위해 노력한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서, 계속 도전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배우를 포기한 삶을 상상했을 때 지금보다 즐겁지 않을 것이라고 결론 내렸다. 이후에 신시아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조금 더 준비된 배우가 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목소리와 발음을 다듬는 등 차근차근 자신을 다시 준비해 가는 과정이 분명 미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