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인테리어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활동했던 그녀는 5년전 자신의 회사를 직접 차리기로 결심했고. 지금까지 회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그 동안 쌓아온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취향을 파악하고, 그에 알맞은 인테리어 디자인을 기획하는 일을 하고 있다. 킴은 항상 새로운 트렌드를 파악하고, 좋은 인테리어 소재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객의 취향에 맞는 좋은 인테리어 디자인을 선보이기 위해서는 항상 새로운 것을 보고 접해야 한다는 것이 그녀의 생각이다. 그녀는 인테리어 디자인이 사람들이 사는 공간을 아름답고 쾌적하게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자신의 일에 큰 가치와 보람을 느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