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은 뉴욕에서 브로드웨이 배우로 활동을 하며, 현재 어퍼 이스트 사이드에서 거주하고 있다. 그는 무대 위에서 관객들과 소통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한다. 그는 뉴욕 말고는 다른 곳에서 사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뉴욕을 사랑한다고 한다. 벤은 평소에 독서와 뮤지컬을 즐기고, 그 무엇보다 마라톤을 좋아한다고 한다. 벤은 뉴욕에서 마라톤 선수로도 활약을 하고 있다. 그러나 처음부터 마라톤 선수를 목표로 뛰기 시작한 건 아니다. 뉴욕의 헬스장은 요금이 너무 비싸서, 운동을 하기 위해 집 근처를 달리기 시작했고, 그렇게 마라톤을 하게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