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은 무려 25년동안이나 소매업에 몸을 담가온 소매업 베테랑이다. 그는 세계적인 브랜드인 랄프 로렌과 갭에서 일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는 침체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매상인들을 도와주기 위한 사업을 하고 있다. 그는 25년동안 축적해온 그만의 노하우로 소매업을 시작하고픈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다. 그는 또한 월스트리트에 살고 있다. 지금 월스트리트에서 집을 구하기 위해서는 억만장자여야만 하지만, 운 좋게도 필립은 월스트리트 집값이 매우 낮았을 때 집을 구매했다고 한다. 그는 평소에 여행을 즐기며 세계 곳곳을 누비고 다녔지만, 그가 제일 좋아하는 도시는 다름아닌 뉴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