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는 미국인이 아닌 캐나다인으로 뉴욕으로 이사를 왔다고 한다. 이사를 오게 된 계기가 참 흥미로운데, 뉴욕으로 여행을 왔다가 모델 에이전시에게 길거리 캐스팅을 당해 뉴욕에서 모델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어떤 진로를 택해야 할지 몰라 많이 방황하고 힘든 시절에 찾아온 이런 기회를 크리스는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그에게 이런 황금 같은 기회를 준 뉴욕에게 그만큼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뉴욕을 매우 사랑한다고 한다. 그는 곧 있을 패션위크에도 참가하여, 세계적인 모델들과 디자이너들을 보게 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