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겔은 마드리드에서 스페인 은행에서 근무하고 있는 은행원이다. 현재는 런던으로 발령이 나 런던에서 거주 중이다. 그는 자신의 직업 덕분에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 거주한 경험이 있는데, 그 덕분에 유럽의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접해보았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유럽 국가들의 문화와 언어가 비슷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한다. 각 나라마다 독특한 문화와 매우 다른 언어를 가지고 있어서 유럽을 하나의 국가로 보기는 어렵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앙겔은 여러 나라의 언어를 배우는 것을 목표로 공부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