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라는 영국 요크셔에서 태어나, 디자이너의 꿈을 이루기 위해 런던으로 이주해왔다. 그는 디자이너의 삶을 살면서 매우 행복하고 만족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한적한 요크셔와 런던은 너무나 달라서, 런던에서의 적응기는 매우 혹독했다고 한다. 런던의 살인적인 집값과 물가 때문에 생활비를 모으는 것이 매우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현재 룸메이트와 같이 플랫(flat: 영국식 아파트)에서 같이 살고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일라는 런던에서 꿈을 이루게 되어서 매우 행복하다고 한다. 런던은 누구든 꿈을 꿀 수 있는 도시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