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는 조지타운대학교에서 독일어를 전공하고 있다. 그는 일상회화 수준의 프랑스어도 할 수 있다. 악기에도 관심이 많아 피아노, 바순, 트럼펫을 수준급으로 연주할 수 있다. 또한 얼티밋 프리스비, 축구, 농구 등 학교 생활 중에 다양한 스포츠 활동도 즐기고 있다고 한다.
이렇듯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은 타일러는 요즘 유투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강남 스타일”을 통해 한국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는 k-POP을 통해 한국어를 배우고 있으며, 자신의 인터뷰가 한국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다.